엔젤상품후기

뒤로가기
제목

아이엔젤 닥터다이얼 플러스 힙시트캐리어 라인베이지 구매후기

작성자 박****(ip:)

작성일 2023-09-30

조회 241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안아 재워야하는 아기 때문에 아기띠를 사용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기가 9kg가 되면서 신생아용 아기띠로는 점점 지탱이 힘들어졌다. 평생 안 아프던 허리에 무리가 가 정형외과 신세를 지게 되면서 새로운 아기띠가 필요해졌다. 그러다 허리를 지지해주는 백서포트가 있는 아이엔젤 힙시트를 추천받았다. 지금 허리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나에게 딱 맞는 것이었다. 


허리 윗쪽까지 반듯하게 지지해줘서 아기를 안을 때마다 과신전 되는 허리를 잡아주고, 또 다이얼을 돌리면 힙시트가 더욱 허리에 완벽하게 밀착돼 자세가 바르고 허리가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된다. 물론 백서포트가 있다고 해서 허리가 아예 안 아픈건 아니다. 아기를 힙시트에 앉히면 아기의 무게가 눌리면서 허리와 골반 쪽에 힘이 가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확실히 분산이 된다. 그 덕분에 허리가 아파서 팔로 지탱하여 팔과 어깨까지 아프던 것이 이제 팔과 어깨는 거의 아프지 않다.  


그리고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자석버클이다. 아기띠는 자주 착용하고 벗고를 반복해야 하는데 착용법이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싫었다. 최대한 간단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의 아기띠가 등 쪽에 버클이 있다. 아기를 안고 있는 것도 힘든데 등으로 손을 돌려 버클을 착용하는 것이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엔젤도 등 쪽에 버클이 있는데, 요게 자석이다. 그래서 가까이 갖다 대면 착 달라붙어 버클 체결이 다른 아기띠보다 훨씬 간단하다. 



아기 등 부분은 메쉬소재로 되어 있고, 지퍼로 여닫을 수 있어 더울 땐 내리고 추울 땐 올릴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헤드서포트로 아기의 머리까지 감쌀 수 있고, 슬리핑 후드도 따로 있어서 아기가 잠들었거나 할 때 머리를 보호할 수 있다. 침받이도 포함되어 왔다.


허리사이즈 24~43인치까지 가능해서 남편도 충분히 착용가능하다. 아기를 재울 때마다 사용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힘이 덜 든다. 아직 어색해서 여러 자세를 시도해보진 못했지만 꽤나 오래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외출해서도 유모차에 아기를 태웠다가 유모차에서 내려 안아달라고 할 때 힙시트가 꼭 필요해 보인다. 

첨부파일 IMG_2712.jpg , IMG_2713.jpg , IMG_2716.jpg , IMG_2714.jpg , IMG_3016.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아이엔젤

    작성일 2023-10-04

    평점 3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아이엔젤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허리가 편안한 닥터다이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되시길 바랍니다.
    문의 및 A/S 사항은 080-025-4242로 문의 주시기 바라며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는 아이엔젤이 되겠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