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아기때부터 쓰던 슬링이랑 아기띠 번갈아가면서 사용중이었는데 이제 아기가 몸무게 10kg에 육박하고 돌 지나니까 얌전히 안겨있지도 않아서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예전부터 눈여겨보았던 아이엔젤 힙시트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힙시트라는게 아무거나 살 수도 없고 막상 샀는데 불편하면 잘 안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베이비페어에 아이엔젤이 나왔길래 아기랑 같이 착용해보고 주문했어요. 착용방법도 너무 쉽고 간단해서 몇번만 하다보면 금세 손에 익어서 쉽게 채웠다 풀렀다 할 수 있어요!
요즘 엄마한테만 자꾸 안아달라고 쫒아다녀서 힘들었는데 이제 아기도 힙시트 채우면 그위에 자연스럽게 올라온답니다^^ 한창 아기가 걸어다니긴해도 금방 안아달라고 하는데 힙시트만 있으면 덜 무서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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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엔젤
작성일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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