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다른 힙시트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뒷 부분에 허리를 받쳐주는 백서포트가 있어서 확실히 편해요.

오래 다니다 보면 아기가 앉는 부분에 아기 무게가 더해지다보니 앞으로 기울어져서 쳐지는 느낌이 들잖아요.

허리가 눌리고 점점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지치는.....

닥터 다이얼은 백서포트가 있으니 아기랑 완전 밀착되서 앞으로 쏠리는 것을 좀 더 막아주는 느낌?

실제로 아기를 안고 돌아다닐 때에도 아기 무게가 분산되더라구요!

느낌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이엔젤에서 실험한 결과도 있네요!

저희아기가 지금 7.2kg로 7개월 아기니까.. 아이엔젤에서 실험했던 상황과 똑같은ㅋㅋㅋ

저런 소개만 보다가 직접 느끼기 뭔가 색다르네요.

힙시트 착용은 1차로 벨크로 벨트로 1차로 허리에 감고 2차로 다이얼 부분을 돌려서 나에게 딱 맞게 조절을 해요.

S,M,L로 구분 되어 있는데 아기를 안는 사람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저는 S, 남편은 M이나 L로 하니 딱이었어요. 남편이 아이를 안을때에도 안정적이에요

저는 키가 150대이고 남편은 180대인데 둘다 사용하기 편하고 좋았어요.

이전꺼는.... 이웃한테 나눔해서 주기로 하고 닥터다이얼만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당!

추천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이예요! 허리가 아프신 분들에게는 20점을 드리겠어요.

아기를 안아주는 것도 좋지만 우리 허리.... 너무 소중하니 잘 지켜내자구여: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