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남아 맘입니다. 

출산 선물로  동생한데서 받아   신생아때 부터 지금까지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한달 좀 넘어서부터 아기가 칭얼대고 보채면  폼안으로 안고  왔다 갔다  10분만 하면 아기가  자군 했어요 .

엄마 배속에 있는거마냥 안전감을 가져서  잠을 잘 자군 했든거 같아요

100일 넘어서는 머리도 가누고 사물에 호기심을 갖는 시기라 폼안쪽보다는  밖으로 안으면 참 좋아 했어요 .

다리도 흔들 흔들 , 여기저기 바라보면서  엄마 편하게 잘 놀아 주었죠

6개월 지난 지금은  힙시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편하게 안고 놀아요 .

힙시트용 아기띠 없었더라면  매일 안고 흔들고  팔목이 나갔을것 입니다 ..

예비맘 , 육아맘께 강추 합니다. 효자 아이템입니다.